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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18년 설맞이 사랑의 물품전달식
  • 등록일  :  2018.02.01 조회수  :  6,095 첨부파일  : 
  • 희망을 주는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범피, 설맞이 범죄피해자 사랑의 물품전달식

    기사입력 2018-01-31 17:25 최종수정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랑의 선물을 나눴다.


     


    설맞이 범죄피해자 사랑의 물품전달식31일 범죄피해자 위원, 상담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범죄피해자 가정 40가구를 선정해 10kg 40, 라면 40상자, 이불 40, 화장지(30) 40, 스팸세트 40개 등 여러가지 물품으로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즐거운 설맞이가 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지원 및 위기개입, 의료경제 지원 및 법률지원,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범죄이전의 일상으로의 복귀 및 자조모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근재 이사장은 민족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센터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